삼척시가 필리핀 도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51명을 초청합니다.
삼척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리핀 시닐로안시와 화상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15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51명을 초청하기로 확정했고
근로자들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국해
현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두 도시는 계절 근로자 초청 외에도
농업 분야 협력을 위한 제안서를 채택하는 등
농업 기술 전수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