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과 강원남부산간 건조경보...산불 위험 고조

동해안과 강원남부산지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양양, 고성 등
동해안 지역과 강원 남부 산지에 건조경보,
태백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산간지역에 순간 초속 17m,
동해안 지역은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