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만 60세 이상 어르신
4,53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에 나섭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이동이 줄어든 것을 고려해,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담당자가
가정에 방문해 인지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인지 저하자로 확인되면
전문의 2차 검사를 통한 치매 치료에 나섭니다.
2020년을 기준으로
양양군의 60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수는 924명,
전체 8.37%로,
전국 7.23%, 강원도 7.87% 보다
1%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