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스마트 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재도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탈락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사업에 재도전하기 위해
올해는 도심에서 경포해변,
도심에서 오죽헌 등을 연결하는 18km 구간의 노선을 선정해
신청서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2024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와
2026년 ITS 지능형 교통체계 세계총회 유치와 연계해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확충하고
첨단교통도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