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엿새째 200명 이상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하루 333명이 확진되며,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 103명, 춘천 53명,
강릉 32명 홍천 29명, 속초 27명,
동해 18명, 철원 15명, 양양 11명 등으로
9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속초 지역에서 서울과 경기도 등
다른 지역 거주자 12명이 확진되는 등
연휴 동안 타지역 거주자들의 확진이
늘고 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6,567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