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들의 문화여가활동을 즐기는 비율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민 18.2%만이
문화예술 공연장이나 전시장, 스포츠 관람 등
문화여가활동을 경험해
경북,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전국 평균은 24.1%였고
가장 높은 세종시 30%, 서울 29.5% 등이었으며
가장 낮은 경북은 16.1%였습니다.
강원도민의 문화여가활동 유형은
영화 관람이 69%로 가장 많고
스포츠관람 21.2%,
미술관 관람 19.1%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