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에
경찰이 통제를 맡습니다.
강릉시는 강릉경찰서에
회전교차로의 교통 통제를 의뢰해,
차량들의 진출입을 돕고,
지정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된
차량 '꼬리물기'를 차단할 계획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중앙시장에 대해서는
차량을 남대천변의 유료주차장과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연휴나 여름 성수기에는 회전교차로의
교통량이 많을 수 있어 중장기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