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경북 동해안 사고 발생 선박 평년보다 소폭 늘어

양양군이 지역의 대표 하천인 남대천의 생태 환경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해 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스마트타운 챌린지 공모사업에 선정된 양양군은, 10월까지 국비 15억 원과 군비 15억 원을 들여 수질과 …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는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지난 18일 입후보예정자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선관위에 따르면, 입후보예정자 B씨는 관내 행사에서 같은 선거구에 입후보 예정인 A씨에 대해 불리한 내용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양양군이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장 이전합니다. 양양군은 현재 농업기술센터 내 495제곱미터 규모인 농기계 임대 창고를, 농기계임대사업소로 확대 운영하기 이해 손양면 송현리 일대로 이전해 국비 등 16억 원을 들여 1천 1…

양양군이 야생 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시설 설치 등을 지원합니다. 농가당 최대 300만 원씩 모두 40곳에 태양전지식 야생동물 퇴치기 등을 지원하며 희망 농가는 오는 25일까지 읍면 사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또, 4월부터…

지난해 양양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513건으로, 2년 전 535건에 비해 22건 감소했습니다. 5년 전 11명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9년 9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