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7)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오늘은 오후 6시까지 189명이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48명, 강릉 39명, 춘천 35명,
속초 16명, 정선 4명, 삼척 3명,
고성과 양양 각각 2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15,464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강릉시는 이번주 들어 닷새동안,
확진자 98명 가운데 57% 가량이
외지인으로 확인됐다며
설 연휴 기간,
지역 주민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