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역에서 불법 영업 중인
미신고 숙박업소 2곳이 적발됐습니다.
동해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어제(26)까지
고발, 폐쇄 명령 조치된
미신고 숙박업소 32곳을 현장 점검해
불법 영업 중인 2곳을 적발하고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2020년 초 펜션 가스 폭발사고 이후
동해시는 미신고 업소 171곳을 적발해
43곳은 양성화를 유도했고
96곳은 자진 폐업하도록 했으며
32곳은 고발, 폐쇄 명령 등 행정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