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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1-25
한국수력원자력이
도암댐 발전 방류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자
정선군 번영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성명서를 내고,
도암댐 용도를
지난 2005년 국무조정실 결정 사항에 따라
홍수조절용으로 사용하고,
생태 안전성 등이 검증 안된
수질개선제 사용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해당 수질개선제는 수도권 상수원 역할을 하는
춘천 의암호 등에 사용돼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도암댐을 발전 방류할 경우
기존 방류수의 두 배 가량 되는 물을
갈수기에 공급할 수 있어
정선지역 농업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도암댐 발전 방류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자
정선군 번영연합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선군 번영연합회는 성명서를 내고,
도암댐 용도를
지난 2005년 국무조정실 결정 사항에 따라
홍수조절용으로 사용하고,
생태 안전성 등이 검증 안된
수질개선제 사용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해당 수질개선제는 수도권 상수원 역할을 하는
춘천 의암호 등에 사용돼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도암댐을 발전 방류할 경우
기존 방류수의 두 배 가량 되는 물을
갈수기에 공급할 수 있어
정선지역 농업 환경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