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는 10대 남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로 원주지역 청소년
17살 A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단계동의 상가 건물에서
17살 피해학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A군 등
17살에서 19살 남학생 5명을
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음 SNS 상에서
가해학생 A군과 피해학생 사이 시비가
붙은 게, 집단 폭행의 발단인 걸로
보고 있습니다.
또 사건현장 CCTV를 분석해
추가로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