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군수품으로 만든 강릉 사근진 해중공원에 다이버 몰린다

오는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강희문 강릉시의회 의장이 오늘(24) 강릉역 광장에서 출마 선언을 했고, 김홍규 전 시의장은 내일 권성동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출마선언…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21일)은 오후 6시까지 89명이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 22명, 춘천 17명, 철원 15명, 강릉과 홍천 각각 9명, 고성 5명 동해와 정선 각각 2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올해 들어 강릉 남대천과 양양 남대천에 겨울 철새 2천 9백여 마리가 도래한 가운데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의심되는 폐사체 신고를 상시 접수합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1월 전국 겨울 철새 서식현황 조사 자료를 보면 강릉 남대천에 전체 …

강릉시 사근진 앞바다에 폐 군수품을 활용해 조성한 해중공원이 다이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달 폐 군수품으로 해중공원을 조성한 이후 사근진 해역을 방문한 다이버들이 공원을 만들기 전보다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바닷…

[앵커] 속초 영랑호가 최근 설치된 부교로 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부교 서쪽만 꽝꽝 얼어붙은 현장을 어제 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강릉 남대천도 하류 쪽에 설치된 오래된 보를 중심으로 물이 흐르지 못하고 갇히면서 보 하류에 적조 현상이 두 달째 이어…

[앵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강릉지역에서 딸기 재배가 활발합니다. 재배 농가가 늘고, 수확량이 증가하면서 러시아 수출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빨갛게 익은 딸기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3년 전 강릉으…

강릉시가 군소음보상법 시행에 따른 소음대책지역의 피해 보상금 접수를 오는 24일부터 시작합니다. 강릉시는 2020년 11월 27일부터 지난해 말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실제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1인당 월별로 1종 구역은 6만 원, 2종 4만 5천 원, …

해안침식 피해가 심각한 생태환경보전지역인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 지구에 대한 연안 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하시동지구 연안정비사업을 위한 실시 설계용역을 벌이기로 하고, 다음 달까지 용역 시행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용역은 현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