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22-01-19
지난 2019년 8월
속초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건설용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해체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관계자들 일부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건설용 승강기 해체업체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으며,
승강기 임대업체 대표에게는 금고 1년,
임대업체에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원청 시공사와 현장소장, 안전관리자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14일 건설용 승강기가 추락해
해체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들 피고인은 예방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2020년 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속초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건설용 승강기가 추락하면서
해체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관계자들 일부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건설용 승강기 해체업체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으며,
승강기 임대업체 대표에게는 금고 1년,
임대업체에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원청 시공사와 현장소장, 안전관리자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지난 2019년 8월 14일 건설용 승강기가 추락해
해체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들 피고인은 예방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2020년 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