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보전지역 강릉 하시동 지구 연안정비 추진

해안침식 피해가 심각한 생태환경보전지역인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 지구에 대한 연안 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하시동지구 연안정비사업을 위한 실시 설계용역을 벌이기로 하고, 다음 달까지 용역 시행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용역은 현지 조…

강릉지역에서 설명절에 열렸던 향토문화 행사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습니다. 강릉시는 합동세배 행사인 위촌리 도배례와 대보름에 맞춰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망월제, 건금마을 용물달기 행사 등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위촌리 도배례…

침식 피해가 심각한 강릉 영진해변의 복구공사가 추진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90억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파손된 호안을 복구하고, 도로와 인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영진해변 일대는 해마다 해안 침식 현상이 반복돼, 응급 …

강릉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18) 11시 20분쯤 강릉시 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내부 66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

[앵커] 강릉시가 옥천오거리 회전교차로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시장 주차장을 없애 관광객 차량을 분산하겠다는 해법을 내놨습니다. 회전교차로의 교통량을 초과할 정도로 차량이 몰릴 것을 대비해 신호등을 설치하는 방안도 고려 중인데 근본적인 해결 …

강릉지역 어업인들이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안인화력발전소 해상구역의 항만시설 지정·고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안인화력발전소 피해어업인 대책위원회는 이번 항만시설 지정·고시로 발전소 인근 해역에서 조업을 할 수 없게 돼 생계에…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내일(17)부터 2주간 찾아가는 지원시책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내일(17)부터 20일까지는 춘천 강원중기청 대회의실과 원주 강원도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오는 24일부터 27…

강릉시가 그동안 임시로 설치했던 유천택지의 코로나 19 선별검사소 운영을 중단합니다. 강릉시는 하루 5천 명까지 코로나 19 검사를 할수 있도록 보건소의 선별검사소 시설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달 설치했던 임시 검사소는 내일(17일)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

강릉과 동해 등지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오후 6시 기준 74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 원주 26명, 춘천 20명, 강릉 14명, 속초와 정선 4명, 동해 3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13,586명입니다. 강릉의 한 …

강릉시 강남동 월화정 일원이 2022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강릉시는 올해 1년동안 총 6억 8천만 원을 들여 강남동 일원 월화거리와 유휴지 꽃길에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역량 강화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합니다. 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