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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1-19
도내 항만 안전 확보를 위해
외국적 선박에 대한 점검이 강화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지역 해양 사고 예방과
외국적 선박 안전 관리를 위해
2022년 항만국 통제 세부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국제 기준을 위반하는 중대한 결함이 있을 경우
결함이 시정될 때까지
해당 선박의 출항을 정지하는 등의
통제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해·묵호항 등
강원 지역 항만에서 113척을 대상으로
항만국 통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87%에 해당하는 98척에서 결함 사항이 발견됐고
중대 결함이 발견된 3척에 대해서는
출항 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외국적 선박에 대한 점검이 강화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강원지역 해양 사고 예방과
외국적 선박 안전 관리를 위해
2022년 항만국 통제 세부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국제 기준을 위반하는 중대한 결함이 있을 경우
결함이 시정될 때까지
해당 선박의 출항을 정지하는 등의
통제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동해·묵호항 등
강원 지역 항만에서 113척을 대상으로
항만국 통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87%에 해당하는 98척에서 결함 사항이 발견됐고
중대 결함이 발견된 3척에 대해서는
출항 정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