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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1-17
지난 주말 이재명 후보가
강원도를 방문하면서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두고,
도내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8개 시군 번영회연합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반대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에
'환경 훼손이 최소화된다면
케이블카 논의가 가능하다'고 말을 바꿨다며
대선 후보 자격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강원도의원·기초의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친환경적 방안을 검토한다는 명확한 입장이고,
양양에서도 관련 항의는 없었다며
국민의힘은 정쟁화하려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반박했습니다.
강원도를 방문하면서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두고,
도내 정치권에서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8개 시군 번영회연합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반대 입장을 밝힌 지 하루 만에
'환경 훼손이 최소화된다면
케이블카 논의가 가능하다'고 말을 바꿨다며
대선 후보 자격이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강원도의원·기초의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색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친환경적 방안을 검토한다는 명확한 입장이고,
양양에서도 관련 항의는 없었다며
국민의힘은 정쟁화하려는 행태를
중단하라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