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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1-16
강원도 인구가 7개월 연속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도내 6개 시.군의 인구는 늘어난 반면,
12개 시.군은 인구가 줄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인구는 153만 8,492명으로
2020년 154만 2,840명에 비해 4,300여 명 줄었지만
연초의 인구 감소세를 딛고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4월 이후 9개월 연속 늘면서
1년 전보다 3,381명 늘어난 35만 7,757명,
춘천은 1,829명 늘어난 28만 4,594명을 기록했고,
속초와 고성, 횡성, 인제도 늘었습니다.
반면, 강릉은 21만 2,969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352명 줄었고,
태백시 1,875명, 삼척시 1,814명
철원군 1,359명 등 12개 시군은 줄었습니다.
지난해 도내 6개 시.군의 인구는 늘어난 반면,
12개 시.군은 인구가 줄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인구는 153만 8,492명으로
2020년 154만 2,840명에 비해 4,300여 명 줄었지만
연초의 인구 감소세를 딛고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연속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4월 이후 9개월 연속 늘면서
1년 전보다 3,381명 늘어난 35만 7,757명,
춘천은 1,829명 늘어난 28만 4,594명을 기록했고,
속초와 고성, 횡성, 인제도 늘었습니다.
반면, 강릉은 21만 2,969명을 기록해
1년 전보다 352명 줄었고,
태백시 1,875명, 삼척시 1,814명
철원군 1,359명 등 12개 시군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