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마을별 농촌체험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으로
15억 원의 소득을 올렸습니다.
평창군에 따르면
슬로우보트와 밤소풍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미탄면 어름치마을이
3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평창읍 대하리 산채으뜸마을은
농산물 판매로 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21개 농촌체험마을에서 15억 원의 소득이
집계됐습니다.
평창군은 올해도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을당 최대 5백만 원까지 소규모 축제 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