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 동해 등지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오후 6시 기준
74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 원주 26명, 춘천 20명,
강릉 14명, 속초와 정선 4명,
동해 3명 등이며,
누적 확진자는 13,586명입니다.
강릉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어제와 오늘 12명이 확진됐고,
동해지역 유소년야구단에서도
확진자 3명이 발생하는 등
산발적 감염은 이어졌습니다.
한편,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도내에서도
사적모임 가능 인원이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