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마른 겨울, 산불 급증.. 기후변화에 악화

강릉시가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관내 관광지 5개소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합니다. 강릉시는 주문진해변과 연곡해수욕장, 등명, 옥계, 대관령 어흘리 등 총 5개소 1.2제곱킬로미터 면적에 대한 관광지 조성계획을 분석 진단해 민간투자 촉진 기준을 마련하기 위…

강릉시가 2021년 대한민국 노인복지 우수대상에서 시 단위 지자체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상은 사단법인 한국행정학회에서 분석한 지방자치단체별 노인복지부문 지원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노인 요양기관 정원과 노인장기요양 보험 신청자…

2022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 신입생 추첨 배정이 실시돼 오는 15일 결과가 발표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12) 강릉, 춘천, 원주 3개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체육 특기자 등 선배정과 1단계 지망학교 배정, 2단계 원거리 배제 배정을 통해 전체 5…

강릉시가 도립공원에서 해제된 경포지구의 개발 가능 구역을 일부 축소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을 공고했습니다. 도시관리계획 공고 내용에 따르면, 강릉시 안현동과 저동, 송정동, 강문동 등 해안지역 6개 동에 걸친 경포2지구의 지구단위계획 구역이 기존보다 2…

강릉시 명주동이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관광객 유치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462개 골목상권 중 지속적인 관광콘텐츠로 성장할 역량이 있는 8개 골목상권을 뽑아 4개 유형으로 분류했는데, 명주동은 관광객…

강릉시가 올겨울 폭설 상황에 대비해 지난해보다 열흘 늘어난 3월초까지 민간 제설 장비를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예산 5억 5천여 만원을 들여 관내 민간장비 35대와 제설작업 장비동원 계약을 맺고, 덤프트럭과 유니목 등 자체 제설장비 9대와 임대장비를 동원…

강릉시가 폭설로 피해 본 수목을 정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말 폭설로 가로수 등 300여 그루의 나무가 가지가 꺾이고 기둥이 부러지는 등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심하게 훼손된 나무를 제거하는 등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뭇가…

강릉시가 최근 4년동안 정부 공모사업에서 7천 3백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2천 8백여억 원을 비롯해, 2020년 2천 5백여억 원 등 4대 복지사업을 제외한 전 분야에서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공모사업…

강릉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계획을 마련해 지난해보다 2배 많은 규모의 근로자를 올해 농가에 배정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을 확보해 12개 농가에 배정했으며, 올해는 100명 내외로 농가에 배정되도록 노력할 …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수송을 위해 도입된 관광택시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택시 도입 첫해인 지난 2019년 이용객은 9백여 명에 달했지만, 외국인 출입국이 어려웠던 2020년도와 지난해 누적 탑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