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 대문어 산란 서식장이 조성됩니다.
삼척시는 지난 10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에 선정돼
2026년까지 국비 25억 원 등 모두 50억 원을 투입해
근덕면 장호리에서 원덕읍 갈남리 해역에
대문어 산란 서식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문어는
삼척지역 전체 어획고의 2위를 차지하는 중요 어종으로
삼척시는 대문어 산란장 조성과 함께
대문어와 먹이 자원을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며,
대문어 대량 방류 체계 구축에도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