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명주동이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관광객 유치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462개 골목상권 중
지속적인 관광콘텐츠로 성장할 역량이 있는
8개 골목상권을 뽑아 4개 유형으로 분류했는데,
명주동은 관광객 연령층이 다양하고
현지인 비율이 높은 '생활밀착형' 유형에 포함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특색있는 공동체 사업을 키우면,
명주동이 앞으로 더 인기 있는 골목관광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