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의 법칙" 중에서

 

안녕하세요,

브랜든입니다.

 

책 소개는 아니고요,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사실, 저는 권력, 경쟁, 서열, 1등, ... 이런 거 안좋아합니다.
이런 것들 신경쓰면 삶이 너무나 피곤해지고,
인간관계 피폐해지고,
스트레스 고혈압으로 쓰러질 지도.

그냥 무난하게, 무던하게, 차분하게,
오래 유지되는 걸 좋아하지요.

최근에 잠깐 접한 책 중에서 한 귀절 따왔습니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서 안보려고 제껴둔 책인데요,
듬성듬성 대충 보니 괜찮은 표현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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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보다 더 빛나지 마라

당신은 주인에게 불안감이 아니라 영광을 선사해야 합니다.
권력 측면에서 보면 윗사람보다 빛나는 것은 실수 중에서도 최악의 실수입니다.
권력자가 실제보다 똑똑해 보이도록 하면 당신은 권력의 정점에 오를 것입니다.
주인보다 빛나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주인이 찬란히 빛나도록 해야 합니다.

  - 로버트 그린, "권력의 법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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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스스로 빛나는 주인공이 되고 싶은 사람입니까,
아니면,
상대방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사람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