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하락지역이 확대되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강원지역도 비슷한 추세를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아파트 수급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수도권과 광역시를 뺀
지방 8개 도의 매매수급지수가 99.9를 기록하며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매매지수 100 미만은
집을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강원도는 102.4로
아직 매매수급지수가 100보다 높지만,
지난주보다는 하락해
살 사람보다 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