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주민들을 위한 작은영화관,
'달홀영화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고성문화재단은 오늘(7)
간성읍 달홀문화센터 2층에
2개관 93석 규모 달홀영화관을 개관해
본격적인 상영에 들어가고
관람료는 일반 극장의 40% 수준인
6천 원으로 정했습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9억 6천여만 원이 투입돼
주민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달홀영화관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당분간 매주 금, 토,일 3일간만 운영하고
매점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