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지역 소상공인 시설 개선 돕는다

정선군이 취약계층에게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드림 행복빨래방'을 확대 운영합니다. 정선군은 지난해 7월 북부권에 행복빨래방을 개소해 이불 빨래 서비스와 생필품 지원 등으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남부권인 사북읍에도 추가로 설…

재해에 취약한 도내 어항 4곳을 대상으로 시설정비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올해 50억 원을 들여 태풍이나 너울성 파도에 취약한 곳으로 조사된 양양 기사문과 고성 봉포, 오호, 가진항에 방파제 등 항만시설 보강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또…

삼척시가 인도 위 불법 주정차에 대해 24시간 신고를 받는 등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삼척시는 인도 위 불법 주장차 신고를 24시간 접수하고, 신고 주민은 1분 간격으로 사진 2장을 접수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오전 11시 30분부터 오…

정선군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수리˙교체 비용 등이며, 지원 규모는 총 비용의 50% 범위 안에서 최고 2천만 원까지입니다. 신청 자격은 정선군에 최근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

동해시가 산불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봄철 산불 감시원을 모집합니다. 산불 감시원 모집 인원은 주간 63명, 야간 20명이며, 배치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입니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지며, 체력 검정 등 직무수행…

[앵커] 55년간 단절 구간으로 남아있던 동해북부선 강릉과 제진 구간 112km 철도 건설이 시작됐습니다. 2027년이면 부산에서 고성까지 철도로 연결돼 강릉에서 최북단 고성 제진역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앵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악화되면서 도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제행사들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강원 세계산림엑스포에 이어 강릉시가 올해 열기로 했던 세계합창대회도 연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4)까지 9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감염자는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원주 15명, 강릉 11명, 동해 6명, 태백과 속초 각각 2명, 삼척 1명 등 모두 53명…

강릉지역의 주요 해변 관광지의 제설작업이 미흡하다는 MBC 강원영동 보도이후, 강릉시가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습니다. 강릉시는 3개 동지역 유관기관 인력 60여 명과 제설장비를 동원해 안목커피 거리와 경포대 등 해변가 인도의 빙판을 제거하고, 모래를 살…

강릉시가 '군용비행장과 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을 지정해 고시했습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실시한 강릉비행장 일대 소음피해 용역조사 결과를 토대로 소음정도에 따라 피해대책지역을 1,2,3종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