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봄철 산불 감시원 83명 모집합니다

동해시에 축산 방역을 위한 거점 소독 시설이 완공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동해 망상 나들목 인근에 마련된 축산 방역 거점 소독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에 연중 무휴로 운영됩니다. 소독 시설에는 차량 번호 인식과 자동 소독 등 정…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의 지난해 어획 실적이 2020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강원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성 저도어장의 어획량은 317톤으로, 2020년 75톤의 4.2배 수준으로 늘었고, 어획고는 57억6천5백만 원을 올려 4.3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강릉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계획을 마련해 지난해보다 2배 많은 규모의 근로자를 올해 농가에 배정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을 확보해 12개 농가에 배정했으며, 올해는 100명 내외로 농가에 배정되도록 노력할 …

고성군 주민들을 위한 작은영화관, '달홀영화관'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고성문화재단은 오늘(7) 간성읍 달홀문화센터 2층에 2개관 93석 규모 달홀영화관을 개관해 본격적인 상영에 들어가고 관람료는 일반 극장의 40% 수준인 6천…

삼척의 국도 인근 도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삼척시 근덕면 7번 국도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레미콘 차량이 부딪혀 승용차 운전자 5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잇습니다. 경찰은 운전…

동해시가 시민과 민간 단체, 기업체로부터 85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오는 21일까지 접수합니다. 동해시는 일자리 분야 70억 원, 농업 축산 분야 5억 2천만 원, 문화 예술 3억 천만 원 환경 분야 2억 9천만 원 등 모두 38개 공모사업의 보조 사업…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수송을 위해 도입된 관광택시 이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택시 도입 첫해인 지난 2019년 이용객은 9백여 명에 달했지만, 외국인 출입국이 어려웠던 2020년도와 지난해 누적 탑승객…

삼척과 영월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2일 삼척시 신기면에서 포획된 멧돼지에 대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검사를 벌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5일 영월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