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2-01-05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소통 담당 조직을 개편한 것을 두고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선군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와
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원회는
최근 강원랜드가
폐광 지역과 소통을 담당하던 상생협력실을,
상생협력팀으로 개편한 것에 대해
지역과 상생을 포기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단체는 폐광지역 번영회 등과 함께
오는 12일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공동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는 신속한 의사 결정 등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폐광지역 소통 담당 조직을 개편한 것을 두고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선군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와
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원회는
최근 강원랜드가
폐광 지역과 소통을 담당하던 상생협력실을,
상생협력팀으로 개편한 것에 대해
지역과 상생을 포기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단체는 폐광지역 번영회 등과 함께
오는 12일 긴급 연석회의를 갖고,
공동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는 신속한 의사 결정 등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 개편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