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인구 9만 명선을 유지하고 있는 동해시가
2022년 인구 변화 대응 시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동해시는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동해 실현'을 목표로
지자체별 예산 출혈 경쟁의 하나였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고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군인 등
유동 인구가 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삼척시와 통합을 비롯해
관공서와 기업 유치 활동에도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