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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2-01-03
강릉시가 옥계면 금진 심곡 해안단구 지역을
대규모 관광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3일)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남부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금진리의 기존 군부대 사격장 부지를 포함해,
276만 제곱미터 부지에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27홀 규모 골프장과 바다공연장,
호텔 리조트 등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사업구역 안의 군부대 사격장을 이전하기 위해
6월까지 대체부지를 결정해
국방부에 사격장 이전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관광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릉시는 오늘 (3일)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남부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금진리의 기존 군부대 사격장 부지를 포함해,
276만 제곱미터 부지에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27홀 규모 골프장과 바다공연장,
호텔 리조트 등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사업구역 안의 군부대 사격장을 이전하기 위해
6월까지 대체부지를 결정해
국방부에 사격장 이전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