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택시브랜드 통합콜 서비스를
본격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친 지역택시 통합콜 '설렘콜'에 대해
이달부터 시스템 구축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와 통합콜 운영위원회는
운영비 부담이 큰 대기업 택시호출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통합콜을 도입했지만,
일부 법인택시가 참여하지 않고 있고,
주문진지역 개인택시업계는
기존 전화번호 콜서비스를 유지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