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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31
고성군이 지난 10월
청와대로부터 분양 받은 풍산개 한 쌍의 이름이
해랑이와 금강이로 결정됐습니다.
고성군은 이달 15일까지
풍산개 이름을 공모한 결과
현내면에 사는
김영숙 님의 해랑이와 금강이를 최우수작,
설악이와 금강이를 우수작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6건의 이름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이름이 지어진 풍산개는
지난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시
북측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가 낳은 새끼들로,
지난 10월13일 청와대로부터
암, 수 2마리를 받아
현재 통일전망타워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로부터 분양 받은 풍산개 한 쌍의 이름이
해랑이와 금강이로 결정됐습니다.
고성군은 이달 15일까지
풍산개 이름을 공모한 결과
현내면에 사는
김영숙 님의 해랑이와 금강이를 최우수작,
설악이와 금강이를 우수작으로 선정하는 등
모두 6건의 이름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이름이 지어진 풍산개는
지난 2018년 남북 정상회담 시
북측으로부터 선물 받은 풍산개가 낳은 새끼들로,
지난 10월13일 청와대로부터
암, 수 2마리를 받아
현재 통일전망타워에서 보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