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그녀와 결혼한지 20년되는 날입니다.
20년전 사담후세인땜에 해외로갈수가 없어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그마저도 가기가 어렵네요 .
함께 살아오면서 기쁜일 슬픈일 많았지만 항상 내편이되어준 고마운 그녀 나의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올해는 고3 수험생 아들 바라지하느라 매일 새벽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항상 우리 삶의 비타민같은 우리 막둥이 딸 하은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쭈~~~욱 잘살았으면합니다.
경임아,찬희야,하은아 고맙고 사랑해~~신청곡 이한철 슈퍼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