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손양면 동명천 일대
재해예방 정비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18년 3월
손양면 오산리 84-7번지 일원 3천363㎡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침수 위험 '나'등급으로 지정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정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동명천 인근 15가구와
1.09헥타르에 달하는 농경지 등이
침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양양군 손양면 오산리 일대는
통수단면 부족으로
집중호우 때마다
인근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