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축산물 위생 안전 시책 '도내 최우수'

해양수산부가 강릉 소돌해변부터 양양 남애1리 해변까지를 연안 침식 관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연안침식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강릉 소돌과 주문진, 향호, 양양 지경과 남애1리 등 6개 해변이 걸친 5.3km 구간으로 그동안 침식이 심하게 진행돼 …

올해 정부와 산하기관 공모 사업에 삼척시의 57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958억 원이 확보됐습니다. 주요 공모 선정 사업에는 후진 지구 자연 재해 위험 개선 지구 정비 364억 원, 수소 연료 전지 부품 제조와 상용화 기반 구축 사업 120억 원, 케…

동해시가 올해 각종 사업 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6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동해시는 올해 199건의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협업팀을 운영해 공사와 설계변경, 용역 등 발주사업 89건, 408억 원 가운데 6억 3천만 원을 …

[앵커] 삼척 대진 원전부지는 해제된 지 2년 가까이 되도록 활용 방안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고 오랜기간 방치돼 왔습니다. 최근 관광 휴양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정부의 개발 승인을 받는 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데, 사업 경쟁력 확보 등은 과제로 남…

[앵커] 고성군 죽왕면에 몇 년 전부터 어린이 애니매이션 캐릭터인 뽀로로를 주제로 테마파크와 대형 리조트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성군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위법한 사항이 있다며 지난 8월 고성군의회 의장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

강릉시와 동해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맞이 명소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1월 1일 오전 9시까지 경포와 주문진, 정동진 등 관광객들이 몰리는 해변을 비롯해, 교동 화부산과 포남동 봉수…

강원랜드가 태백시에 직원 숙소를 본격적으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이사회를 열고 태백시에 139실 규모의 직원 숙소 건립을 위한 60억 원 안팎의 예산 증액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2004년 강원랜드는 태백과 정선 고한에 각각 3백여 실 규모…

동해시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해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확대에 나섭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8억 원 늘어난 137억 원을 투입해 장애인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 재활서비스와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서비스를 개선합니다. 또 장…

삼척시가 갯녹음 발생 수역에 해조 서식 환경을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삼척시는 갯녹음 현상 방지를 위해 후진과 대진 해역 2.5ha에 모두 1억 7천만 원을 들여 고수압 펌프로 수중에서 물을 뿌려 암반의 석회 조류를 제거한 뒤 해조류 부착이 쉽도록…

양양군 손양면 동명천 일대 재해예방 정비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18년 3월 손양면 오산리 84-7번지 일원 3천363㎡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침수 위험 '나'등급으로 지정한 뒤 지난해 10월부터 정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