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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28
지난달 초 고성 봉포해변 인근의 공중화장실에
신생아를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성경찰서는 최근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친모 여부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DNA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자가호흡이 멈추는 등 생명이 위독했던 아기는
현재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최근 자가 호흡이 가능해져 산소호흡기를 떼는 등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DNA 검사 결과가 나온 뒤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신생아를 유기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고성경찰서는 최근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하고
친모 여부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DNA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자가호흡이 멈추는 등 생명이 위독했던 아기는
현재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최근 자가 호흡이 가능해져 산소호흡기를 떼는 등
상태가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DNA 검사 결과가 나온 뒤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