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경상북도 울진군과 함께 해양헬스케어
초광역협력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 과학산업진흥원과 경북 환동해 산업연구원은
해양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상용화 지원과
시장경쟁력 지원 등 3개 단위, 8개 세부실행 과제에서
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와 경상북도는 동해안권역 연계사업을 계기로
오는 2026년까지 약 360억 원 규모의 해양헬스케어
제조 혁신기반을 조성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