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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26
어제(25일)까지 이틀간 최대 55.9cm의
눈이 내린 동해안은 폭설 뒤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속초 지역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9도로,
1979년도에 영하 14.7도를 기록한 지 42년 만에
최저 극값을 갈아치웠습니다.
철원 임남은 영하 25.5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고성 향로봉 영하 24.6도, 설악산 영하 23.1도,
강릉 주문진 영하 19.8도 등
다른 지역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오르면서 물러가겠고,
모레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눈이 내린 동해안은 폭설 뒤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속초 지역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9도로,
1979년도에 영하 14.7도를 기록한 지 42년 만에
최저 극값을 갈아치웠습니다.
철원 임남은 영하 25.5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고,
고성 향로봉 영하 24.6도, 설악산 영하 23.1도,
강릉 주문진 영하 19.8도 등
다른 지역도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서서히 기온이 오르면서 물러가겠고,
모레에는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