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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26
최혁진 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가 공단의
비위척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최 이사는 지난해 9월 보훈공단 부임 이후
수습사원 부당해고, 간부직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부정취득,
특정업체 계약 몰아주기, 복권기금 부정사용 등
수많은 비리 의혹을 확인하고 감사를 요청했으나,
제대로 된 감사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정부, 감독기구 및 사법당국의 강도 높은 감사와 수사가
필요하다며 엄중한 대처와 조직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최 이사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비위척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최 이사는 지난해 9월 보훈공단 부임 이후
수습사원 부당해고, 간부직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부정취득,
특정업체 계약 몰아주기, 복권기금 부정사용 등
수많은 비리 의혹을 확인하고 감사를 요청했으나,
제대로 된 감사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정부, 감독기구 및 사법당국의 강도 높은 감사와 수사가
필요하다며 엄중한 대처와 조직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최 이사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