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주째 100명대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오후 6시 기준
13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도내 처음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된 원주에서는
남부시장 상인 집단 감염 등 확산세가 거세
55명이 무더기로 확진됐고
춘천 17명, 동해 16명, 속초 15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강릉 8명, 철원 4명, 홍천.양구. 고성
각각 3명, 삼척.태백 각각 2명씩 확진됐고
영월.평창.인제.양양에서도 1명씩 발생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1천 83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