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오미크론 변이를 판별할 수 있는
PCR 시약을 개발했다고 밝혀,
하루 안에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원도는 질병관리청이 PCR 시약을
오는 29일까지 전국 지자체에 배포하면,
오는 30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검사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진 후
3∼5일이 걸렸던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가
하루 안에 확인돼 역학조사와 격리조치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