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정선군정에 '청년 의견' 적극 반영한다

태백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유증기가 폭발해 80대 여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태백시 황지동의한 연립주택 1층에서 유증기가 폭발하는 사고로 80대 여성 집주인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

강원랜드가 태백시에 직원 숙소를 본격적으로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이사회를 열고 태백시에 139실 규모의 직원 숙소 건립을 위한 60억 원 안팎의 예산 증액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2004년 강원랜드는 태백과 정선 고한에 각각 3백여 실 규모…

강원랜드 직원 숙소 건립을 두고 태백과 정선 고한지역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정선 고한읍번영회는 강원랜드가 태백과 고한에 동시에 직원숙소를 착공하는 사회적 합의 원칙을 무시하고, 태백 지역에 직원 숙소를 건립하려는 것은 하이원엔터테인먼트 사업 부실 등…

태백시가 내년도 장학금 예산을 대폭 확대합니다. 태백시는 2022년 장학금 예산을 올해보다 7억 원 가량 증액한 17억 7천여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세부 항목으로는 중고등학교 장학금에 2억 9천 5백만 원, 대학생 향토 장학금에 5억 5천만 원, …

태백지역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집 수리 프로그램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주민 23명으로 구성된 탄탄 집 수리 지원단은 장성동 일대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활동으로 국토교통부의 도시…

[앵커] 석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면서 태백시는 30년 넘게 마땅한 대체 산업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태백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의료와 관광 중심의 ‘항노화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요. 정부가 3조 원 안팎을…

[앵커] 태백시가 지난 2014년에 이어 사업비 1조 3천억 원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 유치에 또다시 나섰습니다. 탄광산업을 대체할 산업을 찾기 위해서인데, 지자체간 유치 경쟁이 치열한데다 주민 설득도 쉽지 않은 게 문젭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

태백 고생대자연사 박물관이 무직 상태인 중년 성인을 박물관 해설사로 채용에 나섭니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중년 퇴직자를 대상으로 박물관 해설가2명을 모집합니다. 주요 업무는 박물관 순회해설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