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특산품인 겨울 곶감이
올겨울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곶감 건조장과 가공 건조시설을 보급해
수분 35~45%, 당도 55 브릭스 이상의
품질기준 매뉴얼을 개발했으며
젊은세대 취향에 맞게 포장재를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여름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감 생산량은 줄었지만,
곶감 건조시기 기상여건이 좋아
고품질 곶감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릉시는 지난 1998년부터 감나무 수종갱신사업과
2016년 통합 브랜드 개발로 곶감 명문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