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11명 확진.. 고성 산불진화대 관련 18명으로 늘어

[앵커] 속초시는 최근 5년동안 급격한 도시 개발 붐이 진행되면서 자연과 거주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랑호에 설치한 부교도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의 연속선상에 있는데 , 이번 속초시장 선거 출마자들도 이런 문제는 공감했습…

만성적인 물 부족에 시달리던 속초시가 지난해 비상취수원 목적으로 개발한 지하댐과 암반관정이 강수량이 적은 올해 안정적인 취수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속초지역 강수량은 261mm로 직전 5년 평균 강수량 404mm의 64…

[앵커] 지난 25일 속초시장 후보자 법정 토론회가 MBC강원영동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대하 후보가 이병선 후보에 대해 과거 시장 재직 시절에 시유지를 민간에 팔아 속초에 난개발이 이뤄졌다고 주장했고, 이 후보는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답혔습…

어제 속초시장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이병선 국민의힘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시유지 17,500평을 팔았다는 주대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에 대해 이 후보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한 건 허위사실이라며 주 후보 측이 고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 후보 측…

[앵커] 속초시장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주대하 후보를 16.5%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성군수 후보들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리포…

속초시장 후보들은 당선될 경우 영랑호수윗길을 철거할 생각이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로 확보와 탄소중립도시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속초고성양양 환경운동연합이 속초시장 주대하, 이병선 두 후보에게 졸속 추진 논란이 일고 있는 속초…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지역 내 단체장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속초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 내 단체장인 A씨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소속 단체의 임원 B씨를 당선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소속 직원 등 6명에게 식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