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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22
오늘도 MBC 강원 3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22일)은
강릉과 춘천, 원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먼저, 해당 지역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허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춘천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13명의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지 춘천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CG1] 최동용 전 시장이 13%로 가장 높고
이재수 시장이 11.5%, 이광준 전 시장 10.5%,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10%,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 5.7%로,
압도적인 우위 없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CG2] 이어서강청룡 도지사 농업특보 3.3%,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2.8%,
허소영 강원도의원 2.5%로
2~3%대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CG3] 그 다음,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감사
1.4%, 이상민 시의원 1.2%,
이달섭 전 제71보병 사단장과
한중일 시의원이 각각 0.9%,
최성현 전 도의원 0.8%으로
1%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CG4] 다음은 원주시장 후보 적합도입니다.
구자열 전 도지사 비서실장이 15.8%로,
8%를 기록한 원강수 전 도의원보다
2배 정도 높은 지지율을 보였지만
오차범위 내입니다.
[CG5] 이어서 전병선 시의원 5.4%,
김광수 전 부시장 4.1%,
최혁진 전 대통령 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
3.2%, 류인출 시의원과
신재섭 시의원이 각각 3.1%로
나타났습니다.
[CG6] 그 다음 박동수 원주시번영회장과
곽도영 강원도의장, 유석연 시의원은
각각 3% 이하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CG7] 마지막으로 강릉시장 후보 적합도입니다.
김한근 시장이 19.3%로
6.8%를 기록한 심영섭 도의원을
3배 가까이 앞서며 3개 시지역 중 유일하게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이어 김중남
전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5.1%,
강희문 시의원 4%로 나타났습니다.
[CG8] 김홍규 전 시의원 3.4%,
배선식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 3.2%,
김학철 전 강릉부시장 2.9%,
이재안 시의원 2.6%를 보였습니다.
[CG9] 김남수 전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최재규 전 도의원, 유현민 전 시의원과
위호진 도의원은 1~2%대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원주가 47.4%로 가장 높았고
강릉도 44%나 됐습니다. 춘천은 34.1%로,
3개 지역 모두 30%를 넘었습니다.
부동층 비율이 최대 절반에 육박하고 있어,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까지 남은 5개월 동안
민심이 어떻게 바뀔 지 그야말로 안갯속입니다.
MBC뉴스 허주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인환, 그래픽: 김지훈, 현예빈)
조사의뢰: 강원권 MBC·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12월 14~16일 (3일 간)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
(안심) 번호 100% 이용 무선전화 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 무작위 추출
표본크기: 강원도 800명/
춘천시·원주시·강릉시 각 500명
응답률: 강원도 15.3% (5,228명 통화 800명 응답)/
춘천시 13.4% (3,734명 통화 500명 응답)/
원주시 13.0% (3,837명 통화 500명 응답)/
강릉시 12.6% (3,980명 통화 500명 응답)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 가중, 2021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강원도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5%p
· 강릉/원주/춘천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
질문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론조사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22일)은
강릉과 춘천, 원주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먼저, 해당 지역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지 허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춘천시장 선거에서 후보로 거론되는
13명의 인물 중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지 춘천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CG1] 최동용 전 시장이 13%로 가장 높고
이재수 시장이 11.5%, 이광준 전 시장 10.5%,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10%,
변지량 전 춘천경실련 사무국장 5.7%로,
압도적인 우위 없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CG2] 이어서강청룡 도지사 농업특보 3.3%,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2.8%,
허소영 강원도의원 2.5%로
2~3%대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CG3] 그 다음,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감사
1.4%, 이상민 시의원 1.2%,
이달섭 전 제71보병 사단장과
한중일 시의원이 각각 0.9%,
최성현 전 도의원 0.8%으로
1%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CG4] 다음은 원주시장 후보 적합도입니다.
구자열 전 도지사 비서실장이 15.8%로,
8%를 기록한 원강수 전 도의원보다
2배 정도 높은 지지율을 보였지만
오차범위 내입니다.
[CG5] 이어서 전병선 시의원 5.4%,
김광수 전 부시장 4.1%,
최혁진 전 대통령 비서실 사회적경제비서관
3.2%, 류인출 시의원과
신재섭 시의원이 각각 3.1%로
나타났습니다.
[CG6] 그 다음 박동수 원주시번영회장과
곽도영 강원도의장, 유석연 시의원은
각각 3% 이하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CG7] 마지막으로 강릉시장 후보 적합도입니다.
김한근 시장이 19.3%로
6.8%를 기록한 심영섭 도의원을
3배 가까이 앞서며 3개 시지역 중 유일하게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이어 김중남
전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5.1%,
강희문 시의원 4%로 나타났습니다.
[CG8] 김홍규 전 시의원 3.4%,
배선식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장 3.2%,
김학철 전 강릉부시장 2.9%,
이재안 시의원 2.6%를 보였습니다.
[CG9] 김남수 전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과
최재규 전 도의원, 유현민 전 시의원과
위호진 도의원은 1~2%대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원주가 47.4%로 가장 높았고
강릉도 44%나 됐습니다. 춘천은 34.1%로,
3개 지역 모두 30%를 넘었습니다.
부동층 비율이 최대 절반에 육박하고 있어,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까지 남은 5개월 동안
민심이 어떻게 바뀔 지 그야말로 안갯속입니다.
MBC뉴스 허주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인환, 그래픽: 김지훈, 현예빈)
조사의뢰: 강원권 MBC·KBS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대상: 강원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12월 14~16일 (3일 간)
조사방법: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
(안심) 번호 100% 이용 무선전화 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 무작위 추출
표본크기: 강원도 800명/
춘천시·원주시·강릉시 각 500명
응답률: 강원도 15.3% (5,228명 통화 800명 응답)/
춘천시 13.4% (3,734명 통화 500명 응답)/
원주시 13.0% (3,837명 통화 500명 응답)/
강릉시 12.6% (3,980명 통화 500명 응답)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 가중, 2021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강원도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5%p
· 강릉/원주/춘천 :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
질문내용: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