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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22
도로 노면 결빙으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일출전후, 교량'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발생한
노면 결빙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발생한
노면 결빙사고 비율은 17.2%로
평소대비 3배 가량 많았습니다.
도로 형태별로는 지열이 없어
쉽게 결빙되는 교량에서 평소대비
10배 수준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단은 결빙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보다 1.7배 높아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일출전후, 교량'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발생한
노면 결빙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발생한
노면 결빙사고 비율은 17.2%로
평소대비 3배 가량 많았습니다.
도로 형태별로는 지열이 없어
쉽게 결빙되는 교량에서 평소대비
10배 수준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단은 결빙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보다 1.7배 높아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