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브랜드에서 나온 스틱 커피 한각 사다 놓고 홀짝 홀짝 마시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 부터 찾는 나를 보게 됩니다..문득 카페인에 서서히 중독 돼 가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나는 사람이 없다보니..카페에 갈일도 없고...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지다보니...
커피가 옆에 없을땐..뭔가 허전할 때도 있더라구요....
오늘 처럼 햇살이 가득한 오후이면...중독성 강한 카페인 덩어리 오늘의 커피도 생각 나기도 합니다...
4시에 봬요..카페인 중독...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