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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21
삼척시가 대진원전해제부지를
관광·휴양복합타운으로 개발하기 위해
투자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삼척시는 유진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대진 원전 해제부지 일원 1,755만㎡에
2026년까지 공공과 민자를 포함해
2천억 원이 직접 투자되는
관광·휴양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관광·휴양복합타운 조성 사업은
에너지 자립과 탄소 제로 단지를 지향하며
민간 사업인 관광 숙박 시설까지 포함하면
모두 5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진 지역은 지난 2012년 원전 부지로 지정됐다
2019년 지정 취소됐습니다.
관광·휴양복합타운으로 개발하기 위해
투자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삼척시는 유진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대진 원전 해제부지 일원 1,755만㎡에
2026년까지 공공과 민자를 포함해
2천억 원이 직접 투자되는
관광·휴양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관광·휴양복합타운 조성 사업은
에너지 자립과 탄소 제로 단지를 지향하며
민간 사업인 관광 숙박 시설까지 포함하면
모두 5천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진 지역은 지난 2012년 원전 부지로 지정됐다
2019년 지정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