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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12-20
조선 시대 삼척 지역의 행정과 군사 중심지인
'삼척도호부 관아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삼척이 태조 2년 삼척부로 승격되고
태종 13년 삼척도호부로 지명 변경 이후
지역 통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삼척도호부 관아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지역에서는 두타산 이승휴 유적과,
준경묘·영경묘에 이어
세 번째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입니다.
삼척도호부 관아지는
2010년부터 4차례에 걸친 정밀 발굴 조사 결과
객사와 동헌, 내아 등
관아의 중요 건물 유적 등이 확인됐습니다.
'삼척도호부 관아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삼척이 태조 2년 삼척부로 승격되고
태종 13년 삼척도호부로 지명 변경 이후
지역 통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삼척도호부 관아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지역에서는 두타산 이승휴 유적과,
준경묘·영경묘에 이어
세 번째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입니다.
삼척도호부 관아지는
2010년부터 4차례에 걸친 정밀 발굴 조사 결과
객사와 동헌, 내아 등
관아의 중요 건물 유적 등이 확인됐습니다.